한국투자증권이 모바일 해외주식투자 서비스 미니스탁 가입자가 4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미니스탁은 1000원 단위로 해외주식을 투자하는 모바일 서비스로, 지난 8월 출시 후 개인투자자의 해외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고객 저변이 크게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고객에게 더 나은 투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투자 가능 종목을 확대하고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환전이 가능한 기능을 추가했으며, 자신이 투자하고 있는 종목의 배당내역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