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호텔 제공

롯데호텔 서울이 호텔에서의 새로운 일상을 즐길 수 있는 장기 생활 상품 ‘원스 인 어 라이프(Once in a Life)’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오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메인 타워 객실 14박부터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또한, 뷔페 ‘라세느’의 조식을 추가할 수 있다.

비즈니스 라이프를 위한 서비스도 추가된다. 매일 제공되는 객실 청소와 셔츠 및 속옷/양말 세탁 서비스와 더불어 무료 주차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피트니스 및 수영장과 전자레인지 등이 마련된 전용 라운지 이용 혜택도 제공된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고객의 새로운 일상을 위한 다양한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정부기관 및 외국계 기업의 장기 투숙 상품 수요 증가에 착안해 세탁 서비스와 같은 실속형 혜택을 포함한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