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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수원시와 ‘건설·지하안전 업무협약’ 체결

소규모 건설현장 안전확보 위해 지자체와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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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4.06 10:51:08

5일 박영수 원장(왼쪽)과 염태영 시장(오른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토안전관리원 제공)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5일 수원시와 건설 및 지하안전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식은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과 염태영 수원시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점검, 건설 및 지하안전 확보에 필요한 기술 교류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세부 사업에 관한 실무자 협의를 거쳐 오는 7월부터 ‘우기 대비 건축공사장 합동 점검’ 등 협약에 따른 사업을 함께 수행한다.

박 원장은 협약식 인사말을 통해 “오늘 협약이 수원시 관내 건설현장 안전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설사고 사망자 줄이기를 위해 지자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염 시장은 “국토안전관리원과 협력해 시 관내 건축 공사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위험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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