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4월을 대포통장 신규 발급 제로의 달로 정하고 농·축협 전 영업점에서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4월을 대포통장 신규 발급 제로의 달로 정하고 농·축협 전 영업점에서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경남농협은 관내 남창원농협에서 지난 7일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전단을 배부하며 전화금융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윤해진 본부장은 “전화금융사기 수법이 다양화 지능화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며, “농협에서도 지속적인 전화금융사기 예방으로 금융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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