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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단기사채 통한 자금조달, 257조 규모… 전년동기대비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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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4.08 19:01:36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올해 1분기 단기사채(STB)를 통한 자금조달 규모가 총 257조 20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021년도 1분기 단기사채 발행현황’ 조사 자료를 8일 발표하고 올 1분기 자금 규모가 전년동기 대비 36조 5000억원(12.4%) 감소한 수치라고 밝혔다. 직전분기와 비교하면 20조원(7.2%) 감소한 것이다.

자료에 따르면 일반 단기사채의 발행량은 205조 3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8조 2000억원(15.7%) 감소했다. 또 유동화 단기사채의 발행량은 51조 9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조 7000억원(3.4%) 늘어났다.

만기별로는 3개월 이내 발행량이 총 256조 1000억원으로 전체 발행량의 99.6%,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했다.

신용등급별로는 A1이 239조 1000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A2는 14조원, A3 3조 7000억원, B 이하는 4000억원을 발행했다.

업종별로는 증권회사가 134조 2000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유동화회사 51조 9000억원, 카드·캐피탈·기타 금융업 48조 6000억원, 일반기업·공기업 등이 22조 5000억원을 기록했다.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종류별로 일반 단기사채는 205조 3000억원이 발행돼 전년동기 대비 15.7%(38조 2000억원) 줄었으며 직전분기와 비교하면 9.7%(22조원) 감소했다.

유동화 단기사채는 51조 9000억원이 발행돼 전년동기 대비 3.4%(1조 7000억원) 늘었으며 직전분기와 비교하면 4.0%(2조원) 늘어났다.

또 외화표시 단기사채는 58억 2600만 달러가 발행돼 전년동기 대비 32.6%(14억 3300만 달러) 늘어났으며 직전분기와 비교하면 27.7%(12억 6400만 달러) 늘어났다.

만기별로는 3개월 이내의 발행은 총 256조 1000억원으로 전체 발행의 99.6%를 차지해 대부분의 단기사채가 3개월 이내 만기로 발행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가운데 7일 이내의 초단기물은 153조원이 발행돼 전체 발행의 59.5%를 차지했으며 직전분기에 비해 15.4%(27조 9000억원) 줄었다.

신용등급별로는 A1 등급의 발행은 239조 1000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10.4%(27조 8000억원) 줄었으며 직전분기에 비하면 7.7%(19조 9000억원) 감소했다. 또 A2 이하의 발행은 18조 1000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32.5%(8조 7000억원) 줄었으며 직전분기 대비 0.5%(1000억원)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증권회사가 134조 2000억원으로 전체의 52.2%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유동화회사가 51조 9000억원으로 전체의 20.2%, 카드·캐피탈 등 기타금융업은 48조 6000억원으로 18.9%, 일반기업·공기업 등에서는 22조 5000억원으로 8.7%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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