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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사무국 조직 개편… 기획감사팀·홍보팀 통합 등

기존 3실·4본부·1위원회서 ‘1실·4본부·1위원회’로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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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4.09 09:24:12

(자료제공=부산상공회의소)

부산상공회의소(부산상의)가 제24대 부산상의 의원부 공약 추진과 지역 현안 해결에 최적화한 사무국을 운영하기 위해 최근 조직 개편을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직제 변화를 살펴보면 기존 ‘3실·4본부·1위원회에서 ‘1실·4본부·1위원회’로 조직 구성을 바꿨다.

이에 대해 부산상의는 “오랜 기간 유지해 오던 업무의 경계를 허물고 업무 효율성을 중심으로 연관 업무에 대해선 하나의 실·본부로 통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유도했다”며 “또 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각 실·본부별로 2개의 전문팀을 배치했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눈에 띄는 부분은 기획감사팀과 홍보팀을 통합한 기획홍보실이 새로 편성됐다. 사무국 운영의 핵심인 기획·감사 업무에 홍보 업무를 더함으로 평소 언론에 친화적인 장인화 회장이 사무국 운영 전반에 대해서도 지역과 소통하겠다는 뜻이라고 부산상의는 전했다.

아울러 기존에 분리돼 있던 지역 현안 업무와 조사 연구 업무를 통합해 ‘경제정책본부’를 신설했다. 이로 인해 부산상의는 산업·조사 기능에 정책·개발 기능까지 유기적으로 연계해 부산 현안 해결을 위한 역량을 한층 더 보강했다.

이외에도 대외협력사업본부를 신설해 기존 일자리 사업과 자격 평가사업 등 개별로 운영하던 정부 위탁사업을 하나로 묶어 사업 관리 효율성을 높였다. 이 부서를 통해 그간 부족했던 신규 정부 위탁사업 발굴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부산상의는 기대하고 있다.

조직 개편에 따른 실·본부장, 팀장급 직원 인사도 단행했다. 내용은 ▲기획홍보실장 황지훈 ▲경영지원본부장 박재환 ▲경제정책본부장 심재운 ▲회원사업본부장 강성우 ▲대외협력사업본부장 김정호 ▲부산인적자원개발위원회 국장 홍무곤 ▲홍보팀장 김태균 ▲경영관리팀장 이광석 ▲회원서비스팀장 한병철 총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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