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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청년학교’ 학과생 모집… 사진·연극 등 실습

학과당 15~20명 학과생 선정… “그간 학교나 학원서 들을 수 없었던 각종 실습수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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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4.09 10:53:21

‘2021 부산 청년학교’ 모집 포스터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청년을 대상으로 각종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부산 청년학교’의 올해 상반기 개강을 앞두고 학과생을 오는 16일부터 모집한다고 9일 공고했다.

부산 청년학교는 각종 전문 역량과 경험을 지닌 부산 소재 청년단체·법인·기업이 학과 운영자가 돼 수업을 기획하고 이를 청년들에 가르치는 소통 플랫폼이다.

청년학교에 개설된 학과는 12개로 상반기에 6개, 하반기에 6개 학과를 각각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운영한다. 각 학과는 학과생을 15~20명 정도 받을 예정이다.

상반기에 개설하는 6개 학과는 ▲가치창업 시작학과 ▲나만의 가죽공방 차려볼과 ▲나를 연기해볼과 ▲로컬 감성으로 사진 기록할과 ▲콘텐츠 마케터로 취업해볼과 ▲디지털 성폭력, 청년들이 없애볼과다.

참여 대상자는 부산에 거주하는 만 18~34세 이하의 청년이다.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부산청년플랫폼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구글폼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학과생은 내달 중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주간 수업에 참여하게 되며 오는 7월 중 졸업식을 끝으로 상반기 학과를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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