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박영수 원장이 9일 경북 구미시 광평동에 있는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건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방문한 현장은 5월 말 완공 예정으로 지상 2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건물 신축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박 원장은 공사 현황을 보고받은 후 영남지사 직원들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박 원장은 “건설현장에서는 작은 부주의도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작업장 안전 확보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