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21.04.10 01:10:51
합천군의회가 오는 14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하기로 한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따른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지난 4일부터 군에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군민 다중이 모이는 행사 개최를 자제하기로 해, 계획된 토론회는 당분간 연기된다. 군의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진정 추세에 따라 추후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