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에 무료채용 100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넥슨은 ‘에델 마이트너’, ‘나나하라 치후유’, ‘카린 웡’, ‘나나하라 치나츠’ 등 캐릭터 8종을 얻을 수 있는 무료채용 100회 이벤트를 다음달 4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매일 10회씩 총 100회까지 무료로 채용할 수 있다.
‘지프크리트 힐데’, ‘타입 펜릴 유미나’, ‘솔라코덱스 유나’ 등 각성 캐릭터 3종을 다음달 4일까지 채용할 수 있다. 오는 27일까지는 ‘레지나 맥크레디’, ‘릴리’, ‘베로니카’ 등 SSR 등급 캐릭터 5종을 채용할 수 있다.
아울러, 원하는 장비 세팅을 미리 지정해 편하게 변경할 수 있는 ‘장비 프리셋 시스템’을 업데이트하고, PvP 콘텐츠 ‘건틀렛’에서 리플레이와 상대 유닛 정보 보기 기능을 추가했다.
또, 회사 레벨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경영학 미션’을 선보였다. 회사를 성장시키며 총 5개로 구성된 미션을 수행하여 ‘첫 영입 오퍼레이터 영입권[SSR]’, ‘카운터 특수 적성핵’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각종 편의 기능도 개선했다. 별도 수령할 필요 없이 관리국 지원금이 지급되며, 이에 따라 인게임 재화를 기존 대비 최대 360% 더 얻을 수 있다. 상점 콘텐츠에서는 선호하지 않는 상품을 줄이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리뉴얼했다.
또한, 상점 콘텐츠 리뉴얼을 기념해 ‘출근체크 이벤트’를 다음달 11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접속 일수에 따라 인게임 재화 ‘150만 크레딧’, ‘1200 쿼츠’, ‘3000 허수코어’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