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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선진문화 복합공간 ‘공과대학 멕 라운지’ 개소

14일 오후 4시 공학 4호관 1층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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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4.14 17:42:18

14일 열린 공과대학 멕 라운지(MEC Lounge) 개소식에 참석한 대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상국립대 제공)

경상국립대학교(GNU) 공과대학은 14일 오후 4시 공학 4호관 1층 로비에서 선진 문화 복합 공간인 ‘공과대학 멕 라운지(MEC Lounge)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장, 기획처장, 공과대학 보직교수, 학생회, 교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학장 인사말씀, 케이크 자르기, 기념 촬영의 순으로 20분 동안 진행됐다.

멕 라운지(MEC Lounge)에서 MEC는 회의(Meeting), 교육(Education), 문화(Culture)의 영어 첫글자로 만든 것으로, 교육 환경의 변화에 따라 학생들이 학습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라운지를 뜻한다.

이 공간은 학생들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공간으로 운영되며, 지역민과 공학 꿈나무들의 토론 및 휴게·문화·소통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회의 공간은 공과대학의 상징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자율 토론 소통 공간으로, 교육 공간은 PBL 토론 공간으로 그룹 학습과 발표 연습 공간으로, 문화 공간은 개인 학습, 소모둠 활성화, 휴식과 힐링 공간으로 활용된다.

또한, 멕 라운지 옆의 구 공대식당은 노후한 이미지를 벗고 스터디카페로 운영된다. 올해 2학기에 문을 열 예정이다.

한편, 경상국립대는 3차 연도(2020)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으로 농업생명과학대학, 공과대학, 해양과학대학 내에 복합문화공간을 구축했다. 4~5차 연도(2021~2022)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민과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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