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부첼라티’ 오픈…하이주얼리 브랜드 경쟁력 강화

  •  

cnbnews 김수찬기자 |  2021.04.15 11:01:08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제공

갤러리아백화점이 오는 20일 명품관에 이탈리아 하이주얼리 브랜드 ‘부첼라티’를 국내 최초로 오픈하고, 하이주얼리&워치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1919년에 창립된 부첼라티는 특별한 색의 원석을 사용하며, 표면에 텍스처 느낌을 준 화이트 및 옐로우 골드로 생산한다. 대표 컬렉션은 ‘마크리(Macri)’ 라인으로, 국내 단독 매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갤러리아는 부첼라티 신규 오픈을 비롯해 기존의 하이주얼리 매장 면적을 확장한다. 기존 2개층(B1F~1F)에 구성되어 있던 하이주얼리&워치존을 2층 명품여성 층으로까지 확대했다.

이달 말에는 명품관 웨스트 명품남성의류 4층에 이탈리아 하이주얼리 브랜드 ‘불가리’ 남성 전용 매장이 국내 최초로 오픈한다. 해당 매장은 남성 특화 주얼리 매장으로 남성들을 위한 보석, 시계뿐만 아니라 남녀공용 주얼리 상품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난 2일 웨스트 명품남성의류 4층에는 처음으로 명품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브라이틀링 등이 오픈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명품 시계와 주얼리 특정 인기 모델의 경우 웨이팅을 받지 않고, 고객이 입고 확인 후 바로 방문해야 구매가 가능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