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은 부실 점검 및 진단을 예방하기 위한 1:1 비대면 맞춤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교육에는 부실 보고서를 작성했거나 관련 교육을 희망한 7개 업체가 참여했다.
관리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기존의 방문 교육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해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정밀안전점검과 진단 보고서 작성 시 숙지해야 할 기술적 내용, 관리원의 보고서 평가 사례 중 주요 지적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역의 스터디센터를 임차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