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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세월호 참사 이후 학교 재난안전체계 성찰’ 강연 개최

안산 강서고등학교 최윤아 교사 초청… 21일 오후 7시 온라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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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4.20 10:22:35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전경. (사진=경상국립대 제공)

경상국립대학교(GNU) 사회과학연구원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안산 강서고등학교 최윤아 교사를 초청해 ‘세월호 이후의 학교: 학교 재난안전체계에 대한 제도적 문화기술지’를 주제로 온라인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강조되고 있는 학교 안전에 대해 학교 현장의 모습을 점검해 보고 참사 이후 학교 재난안전체계가 어떻게 위계적으로 조직화했는지 제도적 문화기술지 방법론을 통해 살펴본다.

이를 통해 코로나19가 진행되고,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은 현재, 학교와 교사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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