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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재단, ‘소프라노 박혜상 리사이틀’ 선봬… 5월 8일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

최정상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DG)’ 데뷔 음반 전 세계 발매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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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4.22 14:38:16

리사이틀 포스터 (사진=김해문화재단 제공)

김해문화재단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소프라노 ‘박혜상’의 도이치 그라모폰(DG) 데뷔 음반 발매를 기념한 리사이틀을 오는 5월 8일 오후 5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채로운 음색과 놀라운 성량, 빼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오페라의 다양한 배역과 레퍼토리를 소화해온 소프라노 박혜상은 서울대 음대와 뉴욕 줄리아드 음악원을 졸업하고 2015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MET)의 ‘영 아티스트’로 선발, 활동했다. 같은 해 플라시도 도밍고 주최의 오페랄리아 국제 성악 콩쿠르 여성 부문 2위에 입상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는 차세대 디바로서 로시니 ‘세비야의 이발사’, ‘마리아 칼라스의 7가지 죽음’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을 펼치며 전 세계 클래식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작년에는 꿈의 무대인 메트(MET) 오페라에서 ‘헨젤과 그레텔’의 ‘그레텔’, ‘돈 조반니’의 ‘체를리나’로 주역 데뷔를 앞두고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아쉽게 연기된 바 있다.

2020년 세계 최정상 클래식 레이블인 도이치 그라모폰(DG)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박혜상의 이번 리사이틀은 데뷔 앨범 수록곡과 더불어 가곡 ‘시간에 기대어’ 등 박혜상만의 색깔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레퍼토리로 준비되었다. 또 피아니스트 정태양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정기적 방역,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좌석 띄어앉기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티켓 금액은 R석 5만원, S석 3만원이며 관람연령은 8세 이상이며 김해시민은 동반 1인까지 30% 할인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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