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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법인택시·전세버스기사 재난지원금 30만원씩 추가 지원

정부 4차 재난지원금 사각지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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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1.04.23 09:08:23

밀양시청사 전경. (사진=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시는 경남도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법인택시 및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에게 1인당 3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법인택시 및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에게 정부 4차 재난지원금의 사각지대가 발생함에 따라 이뤄진 조치다.

박일호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이 줄어든 택시 및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에게 이번 재난지원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차량방역 및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에 힘써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지난 3차 재난지원금 지급 시에도 개인택시 운수종사자와의 지원금 차이를 해소하기 위해 법인택시와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에게 각각 30만원과 100만원을 추가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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