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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학생상담센터, 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 나서

대학생 마음건강을 위한 안전망체계 구축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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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4.23 12:00:18

양난미 학생상담센터장(오른쪽)과 강담현 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왼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상국립대 제공)

경상국립대학교(GNU) 학생상담센터는 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대학생 마음건강을 위한 안전망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상호 업무협약을 지난 2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국립대 학생상담센터는 정신건강 고위험군 대학생을 조기에 발굴·선별하고, 학생이 동의할 경우 진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해 전문의의 진단·심리치료 지원, 자살 위험군에 대한 서비스 제공 및 사례관리 등에 협력한다.

양난미 학생상담센터장은 “양 기관의 협력으로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을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국립대는 재학생의 마음 건강 증진을 지원하는 전담기구인 학생상담센터를 2016년에 설치해 재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다양한 심리지원을 해오고 있다.

학생상담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대면활동의 제약으로 우울과 불안 등 심리적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재학생에게 정서적 압박감을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전화상담, 온라인 심리검사, 화상상담 등 비대면 방식의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정서적 고통, 심리적으로 소외감을 겪고 있다면 심콜로 전화해 전문상담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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