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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국민의힘 첫 공식 당대표 경선 출마…“특장·차별성으로 당 외연확장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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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일국기자 |  2021.04.24 17:04:03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당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3일 당내에서 처음으로 당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정권교체의 필수조건인 범야권 대통합, 후보 단일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포용과 통합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의원은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을 지역구로 둔 3선이다. 당내에서는 ‘유승민계’로 분류된다.

조 의원은 “국민의힘을 정권교체 대의에 참전하고자 하는 모든 지사와 열혈 시민들이 기꺼이 함께하는 커다란 그릇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최고위원회 산하에 ‘범야권 대통합과 후보 단일화 추진 기구’를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저는 수도권의 이미지를 가진 영남 출신”이라며 “영남 이미지를 가진 영남 출신보다 훨씬 당의 외연에 도움이 되는 특장과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국민의힘을 선거용 정당, 뜨내기 정당, 떴다방 정당이 아닌 뿌리가 있는 정당으로 만들 것”이라며 “지난 정권의 잔재를 청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비전을 설계하고 집행해나갈 천하의 인재들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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