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의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시뮬럿 다이아를 활용한 ‘퓨어몬드’(PUREMOND)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오에스티의 퓨어몬드 컬렉션은 최상급 인조 다이아몬드를 활용한 컬렉션으로 귀걸이, 목걸이, 반지, 시계 등 총 80여종의 상품으로 구성된다.
퓨어몬드 컬렉션에 사용되는 인조 다이아몬드는 최상급 지르코니아를 100면 이상의 패싯 핸드 컷팅 방식으로 생산해 천연 다이아몬드와 같은 광채, 컬러, 투명도를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오에스티는 오는 30일부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퓨어몬드 시계의 펀딩을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한정 기간 동안 정상가에서 5만원 가량 할인 판매한다.
오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퓨어몬드 컬렉션은 천연 다이아몬드보다 더 아름답게 빛나는 시뮬렛 다이아몬드를 활용한 제품”이라며 “고급스럽지만 일상에서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는 퓨어몬드 컬렉션을 통해 자신과 소중한 인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