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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IPO 니즈 증가해 ECM 조직 확대 개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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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1.05.03 09:26:05

사진=KB증권 

KB증권이 ECM본부 조직의 확대개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KB증권 측은 IPO 시장에 대한 고객 참여 증가와 기업고객의 IPO 니즈 증가에 발맞추어 IPO담당 부서를 4개 부서 체제로 확대하고 ‘ECM담당’을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2020년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등에 이어 올해 최대어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을 필두로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원스토어, SK IET, 한화종합화학, 현대중공업, 롯데렌탈 등 대형 IPO가 줄을 이을 예정이며, 다수의 대형 IPO 주관사를 수임한 상태라는 것.

KB증권은 대형 IPO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올해 12명의 인력을 선발했으며, 향후 꾸준히 늘려갈 계획이다. 최근 증가하는 빅테크, O2O, 이커머스, 빅데이터 등 TMT기업의 IPO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ECM3부를 ECM3부와 4부로 확대했다. 이는 현재 사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어 가는 TMT기업인 카카오뱅크, 원스토어, LG에너지솔루션 등 대형 IPO 실무에 대응하고, 향후에도 성장산업으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TMT기업에 대한 IPO 시장에서 선두 사업자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전략이다.

ECM3부와 ECM4부를 총괄 관리하는 ‘ECM담당’을 신설한 것도 진행 중인 TMT기업의 IPO를 총괄하고, 향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IPO에 대한 신규 영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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