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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한반도 종전선언을 지지한다"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와 한반도 종전선언지지’를 위한 평화의 종이배 띄우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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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1.05.26 09:13:40

24일 군위 위천 둔치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회원들이 평화의 종이배 띄우기 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군위군 제공)

경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24일 군위 위천 둔치에서 ‘2032 서울ㆍ평양 공동올림픽 유치와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를 위한 평화의 종이배 띄우기 행사를 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서 국민의 통일 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코자 1980년대 초반에 범국민적 평화통일정책자문기구로 설립됐다.

이날 이들은 남에서 북으로 흐르는 전국에서 몇 안 되는 위천에서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와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는 평화로 가는 첫 걸음’이란 슬로건으로 평화의 종이배 띄우기 퍼포먼스를 했다. 이 퍼포먼스를 통해 하루빨리 평화통일이 이뤄지기를 기원했다.

군위군협의회는 지역주민에게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군민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거리홍보로 ‘2032 서울평양 공동 올림픽 유치와 한반도 종전선언지지’를 위한 홍보책자와 마스크 배부 캠페인을 펼쳤다.

은헌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장은 “한반도 평화시대에 평화통일염원 퍼포먼스, 거리홍보 캠페인 등 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자문위원들이 올해 임기 끝나는 날까지 지역사회 통일 구심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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