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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안빈낙도 힐링영주 사업’ 문체부 공모사업 최종 선정

국비 60억원 확보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지역관광 모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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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1.05.25 17:37:34

안빈낙도 힐링영주 마스터플랜. (사진=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1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공모에 ‘안빈낙도 힐링영주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4년간 국비 최대 60억원 등 총사업비 120억원을 투입해 관광도시 인프라 구축, 콘텐츠 개발 등 관광기반정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공모에서는 경북 영주시를 비롯해 강원 삼척, 충북 단양, 전북 진안, 경남 남해 등 5개 시·군이 선정됐다.


기존 소수서원, 선비세상 등 유교 관광자원과 연계한 안(安)‧빈(貧)‧낙(樂)‧도(道) 4개의 주제 구간을 설정했다.

시는 대표적인 핵심인프라 사업으로 KTTP를 활용한 영주형 YTTP시스템 구축과 안빈낙도 관광콘텐츠 개발, 지역특화산업 활성화, 관광수용태세를 갖추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관광과 농업을 융합한 ICT 통합 방문자 센터 구축 및 디지털 관광통합 플랫폼 구축 등 언택트 관광시장에 적합한 맞춤형 콘텐츠 인프라를 구축해 영주를 찾는 관광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영주에 꼭 필요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트렌드 변화를 연구해 관광수요자 관점에서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한 관광전략을 수립할 것이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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