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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공과대학 앞 교정에 ‘Study-Cafe’ 개장

사림폭포에 이어 학생들의 야외학습·토론·힐링 공간 조성… “학생 중심 교육환경 제공과 지역시민 열린 캠퍼스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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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6.02 13:30:24

창원대학교 공과대학 앞 교정에서 ‘Study-Cafe’ 개장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가 사림폭포 일원에 이어 공과대학 앞 중앙정원에 ‘Study-Cafe’를 열었다.

창원대는 공과대학 일원에 조성한 ‘Study-Cafe’의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공과대학 앞에 개장한 ‘Study-Cafe’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야외 학습공간과 토론, 휴식·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4월부터 조성해왔다.

‘Study-Cafe’는 면적 약 300㎡에 퍼걸러와 하트형 트렐리스, 파라솔, 테이블 등이 설치돼 있으며, 주변에는 꽃잔디와 홍가시, 남천, 산사나무, 병꽃나무 등이 식재돼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야외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무선와이파이, 노트북 등과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무인카페도 설치됐다.

앞서 창원대는 사림폭포 일원에서 ‘Study-Cafe’를 개장해 운영 중이며, 학습과 휴식을 제공하면서 학생 및 교직원은 물론 지역시민의 큰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호영 총장은 “지금의 대학생들은 카페와 공부를 합성한 ‘카공’에 익숙하고, 공부와 힐링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기에 대학도 그에 부응하는 교육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Study-Cafe’를 개장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학습공간을 만들고, 나아가 대학가족은 물론 지역시민께도 열린 캠퍼스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등 지역 국립대의 공공성·책무성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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