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 생활문화센터가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공모에 선정돼 ‘따로 또 같이, 마주하다’사업을 오는 30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이달부터 운영하는 비대면프로그램은 참여자 자택으로 프로그램 재료를 배달한다. 코로나 시대에도 안전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젤 캔들 만들기, 모빌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등 생활소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이뤄져 있다.
다음 달부터 군 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주말 대면 프로그램은 아트클래스와 라탄클래스로 이뤄져 생활소품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한편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비대면 프로그램참여자는 1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군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재)군위문화관광재단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재단 콘텐츠개발팀(군위생활문화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