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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고품질 퇴비 관리로 환경오염에 적극 대응”

2021년 농협공동퇴비제조장 운영 경남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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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6.02 16:06:54

‘공동퇴비제조장운영 경남협의회 정기총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2일 거창북부농협에서 경남 관내 공동퇴비제조장을 운영하는 농협 조합장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퇴비제조장운영 경남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사업결산보고와 2021년 사업계획 및 임기 만료된 협의회 임원을 재선임했다. 재선임된 임원은 협의회장에 류성식 새남해농협 조합장, 부회장에 강선욱 함양농협 조합장이며, 감사는 최낙문 동고성농협 조합장이 재추대됐다.

경남 공동퇴비제조장 협의회는 이외에도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른 대응 및 기타 판로확대 방안 등 우수한 품질의 퇴비를 농가에 공급하기 위해 정보를 공유했다.

류성식 협의회장(새남해농협 조합장)은 “지속 가능한 농업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 갖춘 우수한 고품질 퇴비 생산과 적기공급을 통해 농업인의 생산비 절감과 소득증대에 힘쓰자”고 말했다.

김갑문 부본부장은 “협의회를 통해 농협 간 다양한 정보 교환으로 농가에 고품질 퇴비공급으로 양질의 농산물생산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경남 공동퇴비제조장이 환경오염 문제를 앞장서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우수한 품질의 퇴비를 생산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농가에 공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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