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평창농협 미탄지점,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고객돈 3000만원 피해 막아

  •  

cnbnews 신규성기자 |  2021.06.03 09:15:31

강원 평창경찰서 김희종 서장과 농협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평창군 제공)

강원 평창농협 미탄지점 이태균 차장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결정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 1일 김희종 평창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차장은 지난 5월 24일경, 지점을 방문한 70대 고객이 휴대폰 통화 내용을 이상히 여겨 보이스피싱 직감 후 고객의 소중한 자산 3000만원을 보호한 공으로 감사장을 수상했다.

이 차장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장까지 받게 돼 쑥스럽다”며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보이스 피싱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