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유을상 회장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했다.
상이군경회는 지난달 26대 신임 회장으로 당선된 유을상 회장이 조국을 위해 희생하다 상이를 입고 입원 중인 국가유공상이자들에게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병실을 방문해 회원들을 찾아 직접 전해야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병원에 전달했다.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대전 등 5개 보훈병원 입원 회원들에게도 동일한 위문품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