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진 본부장이 충혼탑에서 호국영령들에게 묵념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제66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일 오전 9시 30분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혼탑을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순국선열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자 충혼탑을 방문, 조국수호를 위해 낙동강 선에서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위패 1,203위(경남지역 각 시·군 출신 대표영현)에 대해 헌화와 분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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