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다음달 5∼30일 4주간 군민들을 위한 ‘코로나19 힐링 프로젝트’ 특강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14∼18일 군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아이와 함께 하는 도자기 수업 △우리가족 희망정원 만들기 △플랜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는 원예 수업 △다가오는 여름철에 적격인 수제과일청 만들기 △초보자를 위한 라탄 공예와 손뜨개 수업 등 10개 강좌 108명을 대상으로 구성됐다.
장미진 교육문화회관장은 “코로나19 힐링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군민들의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군민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