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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모두의 맛집’ 프로그램 진행…지역 맛집 대상 판로 확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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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수찬기자 |  2021.06.08 10:45:41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지역 맛집을 대상으로 한 판로 확대 지원 프로젝트 ‘모두의 맛집’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모두의 맛집은 현대그린푸드가 쌓아온 식품 분야 노하우를 활용해 외식업 관련 자영업자들과 함께 대표 메뉴를 가정간편식(HMR) 상품으로 개발하는 신개념 프로젝트다.

현대그린푸드는 크라우드 펀딩 기업 ‘와디즈’와 함께 모두의 맛집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27일까지 와디즈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진행된다. 인기 메뉴를 간편식으로 개발하고 싶은 음식점이면 누구나 이 프로젝트에 신청할 수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와디즈와 함께 공동 심사를 거쳐 가정간편식을 출시할 최종 10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10팀에게 40년간 축적된 식품 조리 및 유통·위생에 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정간편식 메뉴 출시를 위한 제품 개발, 양산, 유통 등 전 과정을 지원한다.

특히, 오는 11월부터 출시한 제품을 공식 온라인몰인 ‘그리팅몰’과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을 통해 독점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종 선발 여부와 관계 없이 프로그램에 지원한 참가자 전원에게 외식 컨설팅 교육도 제공한다. 현대그린푸드 식품위생연구소에서는 가공식품 위생법규에 관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현대그린푸드와 현대백화점이 지역 맛집과 공동으로 가정간편식 상품화한 사례 등도 온라인 방송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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