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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경상남도 그린뉴딜 아이디어톤’ 공동 개최… 특별상·장려상 받아

인제대팀 빈집과 폐교를 활용한 지역관광 및 주거지원 아이디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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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6.09 11:21:02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 선포식 우리의 약속 다짐 퍼포먼스. (사진=인제대 제공)

인제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6일 열린 ‘2021 경상남도 그린뉴딜 아이디어톤’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그린뉴딜, 2022년 경남을 바꿀 100가지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인제대 팀은 출전해 특별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별상(창원대 총장상)을 수상한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가 된다’팀은 그린 리모델링 및 지속가능관광을 주제로 ‘빈집·폐교를 활용한 지역관광, 주거지원 및 문화컨텐츠 개발, 택배 박스와 플라스틱 용기 활용을 통한 장난감 마을 관광 활성화’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장려상을 수상한 ‘오조박구’팀은 재사용 및 업사이클링 주제로‘폐의류 수거를 통한 반려동물 의류 제작’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인제대 총장상은 ‘I.C(Infinity Cycle)’, 인제대 LINC+사업단장상은 ‘리턴’팀이 수상했다.

대수상 팀들의 아이디어는 2022년도 경상남도 자체사업 반영 및 그린뉴딜 시범사업 건의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경남도는 이날 시상식과 함께 제26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경상남도 지속가능발전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인제대 LINC+사업단을 포함한 동남권 LINC+사업단 참여대학인 경상국립대, 경남대, 창원대가 공동주관 했으며 한국남동발전이 후원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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