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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보재단, 대기업-소상공인 상생 위한 보증 시행

부산 기장 오시리아 테마파크 인근 소상공인 위한 60억원 규모 신용보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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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6.10 20:22:55

부산신용보증재단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신용보증재단(신보재단)이 GS리테일, 하나은행과 지난 9일 ‘오시리아 테마파크 특별자금 지원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오시리아 단지 인근 소상공인을 위한 보증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신보재단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기장군에 개장하는 오시리아 테마파크와 인근 소상공인과의 상생 도모,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기장군 내 소상공인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보증 지원대상은 기장군 소재 소기업과 개인 신용평점 595점 이상인 소상공인이다. 신용보증 규모는 총 60억원이다.

부산신보재단은 오시리아 테마파크 인근 지역인 기장군 기장읍과 해운대구 송정동에 소재한 자영업자에는 보증심사 한도를 상향해 지원할 예정이다.

대출 한도는 심사를 거쳐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며 보증요율은 일반 보증요율인 1.2%보다 0.6%p 인하한 0.6%가 적용된다.

김승모 부산신보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대기업과 소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도록 연결고리 역할을 해나가겠다”며 “오시리아 테마파크 개장과 함께 저리의 금융지원을 계기로 부산지역 상권이 활기를 되찾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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