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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문구, 춘해보건대 발전기금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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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6.11 14:50:12

(왼쪽부터) 춘해보건대학교 김희진 총장과 구암문구 박봉준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은 11일 오전 11시 도생관 2층 회의실에서 구암문구 박봉준 회장으로부터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구암문구 박봉준 회장과 춘해보건대 김희진 총장, 구암문구·춘해보건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박 회장은 울산지역 대표적인 문구업체인 구암문구의 대표로 꾸준한 사회 환원 및 교육후원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춘해보건대의 교육발전을 위해 2016년부터 계속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그는 “춘해보건대 학생들을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 이번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보건의료인의 중요성이 더욱 절실하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지역의 보건의료인 양성에 힘쓰고 있는 춘해보건대학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 총장은 “구암문구는 우리대학의 교육발전을 위해 5년 전부터 발전기금을 기부해 주셨으며, 봉사활동, 환경운동에 동참하며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우리대학에 발전기금 후원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세계적 수준의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봉준 회장이 1980년 창업한 구암문구는 삼산본점 외 5개 매장 등 문구업계로선 전국 10대 업체에 들 정도다. 박 회장은 울산 11호로 아너 소사이어티(매년 1억 이상 기부자) 가입했으며, 현재 울산시 대표를 맡고 있다.

또 울산지역 환경단체인 울산 생명의 숲 공동대표로 구암문구 삼산본점 옥상에 ‘구암정원’을 조성, 중수도 시스템, 빗물이용 시설, 태양열, 태양광 발전기, 소형풍력 발전기를 활용, 구암건물이 울산시 제2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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