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온라인진로박람회 포스터. (사진=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와 진로정보센터는 지난달 17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진로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외적 이미지 진로컨설팅 및 이미지카드와 도형을 활용한 진로탐색 ▲교내 취·창업·진로 정보 제공관 ▲진로정보센터 기획단 학생들이 교내 학생들의 I-Brand 구축을 위한 스토리텔링형 게임형식의 ‘BREAKINIG THE PERSONA’ ▲코로나19로 학교에 등교하지 못한 재학생 및 신입생을 위한 ‘경성대 어디까지 가봤니’ ▲온라인 속 선·후배간 교류를 위한 ‘학교생활을 부탁해’ 등을 운영했다.

경성대는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서도 온라인으로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및 진로 설정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비대면이라도 학교에 대하여 알게 됐다”, “내 진로와 나에 대해 더 잘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등후기를 전했다.

한편, 경성대 진로정보센터는 2학기에도 진로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한 학생 자기주도형 박람회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