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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건강항노화센터, ‘경남고성 남파랑길 걷기여행’ 운영

‘에너지로드’와 ‘자연인로드’ 걸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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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6.14 15:05:44

걷기여행 포스터.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는 오는 19일부터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코리아둘레길 대표코스를 걸어보는 ‘경남고성 남파랑길 걷기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리아둘레길 중 남파랑길은 부산 오륙도에서 시작해 해남 땅끝마을까지 연결된 걷기 여행길이다. 현재 경남 고성군에는 해지개 해안 둘레길을 시작으로 에너지 소비저장을 체험하는 ‘에너지로드’와 상족암 유람선선착장을 시작으로 운동, 명상 등 마음을 치유하는 ‘자연인로드’가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남대 건강항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봄 시즌 걷기행사로, 초보자들도 쉽게 걸을 수 있는 ‘에너지로드’ 코스부터 ‘자연인로드’까지의 걷기 코스로 구성됐다.

‘에너지로드’를 걷는 참가자들은 해지개다리, 남산공원, 대독누리길로 구성된 5km의 ‘에너지로드’를 걸으며 여행 중 에너지 및 혈당의 변화를 기록하고, 고성해양치유음식, 파워워킹, 저항운동을 체험하게 된다.

또 ‘자연인로드’를 걷는 참가자들은 상족암군립공원, 공룡둘레길에 조성된 5km를 걸으며 공룡시대 인간의 생식, 사족보행, 소원빌기 등 건강생활습관을 체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이달 11일부터 모집 중이며, 행사는 이달 19일부터 20일, 7월 3일부터 4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걷기여행길 네이버 카페’나 고성군청 홈페이지, 경남대 건강항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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