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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297회 정례회 개회… 부산시·시교육청 1회 추경 등 심사

조례안 54건·동의안 10건·예산안 4건·승인안 4건·의견청취안 1건 총 73건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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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6.15 15:51:36

부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회기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의회가 내일(16일),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97회 정례회를 열고 부산시와 시교육청의 올해 첫 추가경정(추경)예산안 심사 등을 추진한다.

이번 정례회 기간에 시의회는 ▲조례안 54건 ▲동의안 10건 ▲예산안 4건 ▲승인안 4건 ▲의견청취안 1건 총 73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 시의회는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제출한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김석준 시교육감은 내일 열릴 1차 본회의에서 추경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에 나선다.

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대책과 미래 도약 관련 사업을 위해 총 1조 1221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또 시교육청은 학교 방역과 학생 학습권 강화 대책을 위한 총 2371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제출했다.

이에 시의회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각 상임위에서 소관 실·국·본부별로 추경안을 비롯한 조례안, 동의안, 결산 승인안 등을 심사한다. 이어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상임위에서 예비심사한 추경안과 결산 승인안 등을 종합 심사한다.

이외에도 시의회는 내일 열릴 1차 본회의에서 ‘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지원 촉구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또 16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개선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오는 30일에는 2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최종 의결하며 5분 자유발언을 끝으로 정례회를 폐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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