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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주거복지연대 ‘드림하우스’ 협약… 취약층 주거 개선 지원

저소득가구 등 총 240가구 선정해 ‘도배·장판·전등 교체·방충망 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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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6.17 16:24:46

17일 ‘HF 드림하우스 사업 추진 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최준우 주금공 사장(왼쪽)과 남상오 주거복지연대 이사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제공)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 HF)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주거복지연대와 ‘HF 드림하우스’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HF 드림하우스 사업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주금공의 주거복지 사회공헌활동이다. 주금공은 해당 사업 시행을 통해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204개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 것으로 집계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금공은 서울, 경기, 부산지역의 저소득가구를 비롯한 취약층 총 240가구를 선정해 도배, 장판, 전등 교체, 방충망 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 ‘미숙련 건축기능공’ 160명을 고용해 이들에 현장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기회를 마련해 준다는 계획이다.

최준우 주금공 사장은 “우리 공사는 국민의 주거 복지를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 앞으로도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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