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생존 배틀 게임 ‘이터널 리턴’의 사전 예약을 다음달 1일부터 ‘다음 게임’을 통해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정식 서비스 시작은 다음달 22일부터다.
이터널 리턴은 다음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되며, 국내 게임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한 층 강화한다.
특히, 더욱 편리해진 친구 추가 기능과 카카오톡 플랫폼을 이용한 정보 접근 등 한 층 대중적인 게임으로 다가간다는 설명이다.
또한, 다음 게임 이용자와 ‘스팀’ 의 글로벌 게이머가 하나의 서버에서 만나 글로벌 배틀 아레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2주 단위로 진행되는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와 활발한 콘텐츠 추가를 통해 게임의 재미와 완성도를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