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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18일 ‘신규 확진자 1명’ 발생에 현장 방역 조치 나서

부산 기장군 내 141번째 확진자, 18일 오전 10시 55분경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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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6.18 16:06:39

부산 기장군 감염병방역단이 확진자의 거주지에 출동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부산 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은 오늘(18일) 오전 10시 55분경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명이 발생함에 따라 확진자의 주거지 인근 등지에 방역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번 기장군 확진자는 앞서 지난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기장군 140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인된다.

앞서 지난 17일 기장군보건소 선별진료소는 하루 총 170명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위의 확진자 1명(양성 반응)을 제외한 나머지 16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정관보건지소 선별검사소에서는 어제(17일) 하루 총 30명을 검사했으며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

한편 기장군 백신접종센터와 관내 의료기관 등에서는 백신 1차 접종 1381명, 2차 접종 477명에 대해 시행했다. 현재까지 누계는 1차 4만 239명, 2차 6648명이다.

오규석 군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집단면역이 형성되기 전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등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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