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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LINC+사업단, 초록나무에 창업 플리마켓 수익금 기부

지역 영·유아 아동 위한 플리마켓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금 일부 전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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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6.18 19:09:29

‘초록나무 기부금’ 전달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17일 오후 2시 30분 창원 마산합포구에 소재한 장애 영·유아거주시설 ‘초록나무’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경남대 LINC+사업단은 다양한 창업 플리마켓을 운영하며 형성된 수익금의 일부를 초록나무에 지속적으로 기부했다. 이번 기부 역시 지난 5월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개최한 창업사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프리마켓’의 수익금의 일부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플리마켓에서 범죄피해자 굿즈를 판매한 사회복지학과 한현국 학생(FORVICTIM)과 가죽공예를 판매한 의류산업학과 성상민 학생(STUDIO SUJAK) 및 LINC+사업단 관계자, 초록나무 이근숙 팀장 등이 참석했다.

경남대 권정숙 창업교육센터장은 “2019년부터 초록나무와 이어진 인연을 올해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창업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선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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