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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임대 평균 거주기간 ‘5.2년’…“주거안정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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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21.06.21 15:54:56

부영 사랑으로 부산신항3단지 임대아파트.(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이 공급하는 민간임대주택이 전월세 가구의 주거 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1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부영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은 평균 5.2년째 거주 중이다. 이는 부영그룹이 전국 130개 임대아파트 단지 약 9만 가구의 주거기간을 분석한 결과로, 임대로 거주하다가 분양전환을 통해 내집 마련을 한 세대를 포함하면 그 기간은 훨씬 길어진다고 덧붙였다.

전국 전월세 가구의 평균 거주기간은 3.2년(2019년 국토부 조사결과)이어서 이번 조사결과는 부영그룹의 임대아파트가 전월세 가구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있다는 해석으로 연결된다.

임대차 유형별로는 전세가구 평균 4.8년, 월세가구 평균 7년 거주로 월세가구의 거주기간이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고령층일수록 장기간 거주 중이었다. 특히 70대 이상 노인 가구의 경우 평균 8.6년의 거주기간을 보였는데, 이는 부영그룹의 임대아파트가 취약층인 노인계층의 주거안정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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