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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2021 예술종합대학 학술심포지엄’ 25일 개최

‘부산·일자리·행복-3개의 키워드를 문화로 말하다’ 주제 … 박형준 부산시장 취임 이후 문화정책의 비전을 제시하는 첫 번째 소통형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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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6.22 15:05:57

‘2021 예술종합대학 학술 심포지엄’ 포스터 (사진=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은 오는 25일 오후 2시 누리소강당에서 ‘부산·일자리·행복-3개의 키워드를 문화로 말하다’를 주제로 ‘2021 예술종합대학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부산광역시의 청년 예술인 일자리 창출방안에 관한 해법 모색과 확장하는 문화로서 관광 축제, 그리고 도시재생과의 유기적 연결 방안에 방점을 찍었다. 발제자들은 청년예술인 일자리 창출에 관한 창조적이며 혁신적인 안을 파트마다 제안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행사를 기획한 김진해 경성대 예술종합대학장은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상황을 맞아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전문가들의 일방적인 학술적 포럼이 아닌, 대학생들과 일반 시민에게도 오픈된 상호소통형 형식으로 진행돼 부산 문화정책 현안에 대한 공론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진해 학장 개회사, 박형준 부산시장 축사에 이어, 1부 순서는 이상호 경성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신은주 부산국제춤마켓예술감독의 ‘소외된 지역에 예술을 품다-아트플랜팅’(노영재 무용평론가, 김남진 무용가 토론), 강해상 동서대 관광학부 교수의 ‘-예술인과 시민 모두 행복한 축제-축제와 시민 행복’(최재형 T&C 크루즈관광 대표, 김의중 영산대 교수 토론)가 열린다.

이어 2부에서 이성섭 경성대 교수의 사회로 윤보영 샤콘느 대표의 ‘문화로 도시를 재생하다-로컬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제안’(박재욱 신라대 공공인재학부 교수, 조봉권 국제신문 선임기자 토론), 박태성 전 부산일보 논설위원의 ‘청년예술인 일자리 창출과 시민문화 확산을 위하여-확장형 부산 문화, 커뮤니티 퍼스트(Community First)로!’(정달식 부산일보 문화선임기자, 강수걸 산지니 출판사 대표 토론)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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