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UPA, 항만업계 화상회의시스템 이용 확대 나선다

30일까지 울산항 및 UPA 유관 업·단체 대상 1차 이용 신청

  •  

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6.22 16:10:48

울산항만공사 화상회의시스템 (사진=UPA 제공)

울산항만공사(이하 UPA)는 울산항 항만업계 및 공사 유관 기업을 대상으로 ‘울산항만공사 화상회의시스템’ 이용권한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UPA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울산항 내 비대면 업무 여건을 확보하고, 업무 효율화와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소통 확대를 위해 항만업계 전반에서 화상회의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4월 도입한 화상회의시스템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웹과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보안성까지 확보해 각종 간담회 및 선석회의, 업·단체 간 비대면 회의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1차 이용신청은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양식 및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UPA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차 기간 중 신청한 업·단체 30곳에는 화상회의에 필요한 웹캠과 헤드셋을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UPA 관계자는 “이번 화상회의시스템 이용 확대를 통해 울산항 내 비대면 업무 여건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스마트항만 울산항 조성과 더불어 항만업계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