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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 2021년 창업기업 20개社 선정

사업화 자금 최대 1억원 지원… 멘토링 및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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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6.23 10:21:06

17일 영산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이 최근 선정된 창업기업 20개사 대표를 대상으로 사업시행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영산대 제공)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이 2021년 창업기업 20개사를 최근 선정하고 사업 안정화와 성장 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창업기업 모집에는 모두 120개사가 지원해 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청기업은 분야별로 정보·통신 33곳, 기계·소재 39곳, 전기·전자 10곳, 바이오·의료 25곳, 공예·디자인 6곳, 화학 3곳, 에너지·자원 4곳 등으로 다양했다.

지원한 120개 기업 중 서류평가를 통해 40개사를 선발했으며, 이후 멘토링과 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 20개 창업팀이 선정됐다.

선발 기업은 브릿지벤처스㈜, ㈜테라바이오, ㈜제이엠피네트웍스, 에이엔티코리아, 디티앤, G&M FOOD, 참그루, 에스브이엔지니어링, 한국품질기술원㈜, ㈜이투이솔루션, 솔앤택, 아리아리아이씨티㈜, ㈜마루수산, ㈜에스이, 라인C, ㈜제이에스솔루션, ㈜함께드론맵핑, ㈜대양바이오랩, ㈜티에스제이, ㈜맥스링솔루션 등 20개사다.

이들 기업은 총사업비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고, 창업 기술과 경영 멘토링 및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영산대는 양산캠퍼스 문화관 2층에 창업기업을 위한 사무실과 협업공간, 메이커스페이스, 미팅룸 등을 만들어 창업기업을 원스톱 형태로 지원하고 있다.

여석호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장은 “벤처캐피털(VC) 등 투자기관 및 경남도, 경남 양산시 등 지자체와의 네트워크가 탄탄할 뿐만 아니라 창업기업 성장 지원프로그램의 질적 결과도 매우 뛰어나다”며 “최근 4년간 배출한 90개 기업 가운데 87개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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