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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부산롯데호텔서 ‘부산경제포럼’… ESG 경영 도입 강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ESG 리스크 관리’ 주제로 장인화 회장 특별세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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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6.23 15:02:50

23일 오전 7시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 ‘237차 부산경제포럼’에서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맨 앞)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부산상공회의소 제공)

부산상공회의소(부산상의)가 23일 오전 7시 부산롯데호텔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ESG 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장인화 회장 취임 100일 기념 ‘부산경제포럼 특별세션’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237차 부산경제포럼은 지난해 11월 개최 이후 전국적으로 폭발적인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개최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최근 부산에 방역지침이 완화하며 7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특히 이번 포럼은 부산상의 회장 취임 100일 특별세션으로 기획됨에 따라 이날 장 회장은 최근 주목받는 ‘ESG 경영’을 주제로 부산지역 기업들의 ESG 도입 등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국내 최고의 ESG 경영 전문가로 알려진 윤덕찬 지속가능발전소 대표가 강연을 맡아 ▲투자의 변화 ▲ESG 2.0과 ESG 규제 패키지 ▲금융의 재편과 지속가능 금융 ▲공정한 녹색 전환과 기업의 대응 등 ESG가 기업 환경에 가져올 변화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은 이날 포럼에서 “시대가 우리 기업에 변화를 요청하고 있는 만큼 기업들이 지속가능 성장과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해선 혁신으로 응답해야 한다”며 “앞으로 우리 부산상의는 부산지역 기업이 험난한 변화의 파고를 슬기롭게 넘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방주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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