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엔씨)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서비스 4주년 기념 업데이트 ‘Step 4ward’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다음달 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업데이트 이후 ▲사이드(Scythe, 낫)를 무기로 사용하는 신규 클래스 ‘사신’ ▲신규 영지 ‘엘모어’ ▲신서버 ‘그림리퍼’ ▲성장 지원 프로그램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총 5장의 ‘TJ 쿠폰’을 만날 수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업데이트 이후 이용할 서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받는다. 신서버 ‘그림리퍼’ 이용자는 ▲드래곤의 다이아몬드와 구호 증서가 담긴 ‘사신의 성장 지원 상자’ 90개 ▲성장 레벨에 따라 사용 가능한 보상 아이템 ‘마법인형 카드 상자’(영웅), +5 빛나는 티셔츠&견갑 선택 상자 등을 받는 ‘사신의 레벨업 보상 상자’ 1개 등을 획득한다.

기존 서버 이용자는 ▲‘하프 엘릭서 상자’ 1개 ▲‘드래곤의 성수’ 10개 ▲’퀘스트 프리패스’와 ‘수행자의 두루마리 I~IV’가 담긴 ‘성장 지원 상자’ 1개 ▲’태고의 옥새’ 1개 등을 얻는다.

엔씨는 23일 저녁 8시에 4주년 특집 방송 ‘수상한 개발실’ 1편을 공개한다. 6명의 출연진 중 진짜 개발자를 찾는 추리형 웹 예능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TJ 쿠폰’에 대한 힌트도 공개한다. 이용자는 실시간으로 방송을 감상하며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