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가로녹지팀 직원들이 조경관리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사진=울산시설공단 제공)
울산시설공단 가로녹지팀 직원들은 지난 18일 울산 북구 소재 태연재활원을 방문해 조경관리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조경관리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가로녹지팀 직원들은 이날 수벽전정기, 예초기 등 장비를 활용해 시설 내 수목을 다듬고 잡초를 제거하며 시설 주변을 깔끔하고 아름답게 정리했다.
박순환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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