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시가 공동으로 재난안전 산업 육성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25일 오후 5시 롯데호텔부산에서 ‘한국재난안전산업기술연구조합’ 발대식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정식 발대를 앞둔 재난안전산업기술연구조합은 ‘재난안전’에 대한 기술공유, 공동연구 등으로 재난안전 산업기술 연구개발과 선진 기술 도입 등을 협동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결성됐다.
현재 세계적으로 재난안전 발생 건수가 늘어나며 재난 규모가 증대하는 등 재난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확대되며 범정부적 예방의 필요성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대해 안전산업의 민간 영역 활성화와 산업안전 분야 투자 확대 또한 요구되고 있다.
나아가 부산시는 국내 최대의 재난안전 관련 연구역량이 집적된 도시로도 알려졌다. 부산국제안전도시 인증과 재난안전 관련 10개 연구기관이 밀접해 있으며 재난안전 산업으로 분류되는 총 715개 기업과 종사자 1만 3456명이 현직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에 재난안전산업기술연구조합은 지난해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부산시, 울산시, 경남도 지역 약 46개 기업을 회원으로 모집했다. 회원사들은 ▲안전 분야 기업 간 기술교류, 네트워크 구축 ▲민간 중심 기술혁신, 공동연구 수행 ▲기업 참여 통한 민간 주도 재난안전산업 육성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활동한다.
심술진 재난안전산업기술연구조합 이사장은 “국민의 안전을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지키는 것이 최우선 가치다. 이를 위해 우리 조합의 회원사들과 재난안전 대응을 위해 공동 협력하고 재난안전 산업 기술을 연구하는 단체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부산을 비롯한 전국의 재난안전에 뜻 있는 기업들이 참여해 재난안전에 대한 관심이 전 국민에 확대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