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LINC+사업단은 대학 산학협동관에서 ‘2021 LINC+사업단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LINC+사업단 윤현규 단장의 격려사 및 서포터즈 임명장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창원대 LINC+사업단 서포터즈는 ‘링플 4기’ 6명, ‘중소기업 서포터즈 3기‘ 10명으로 구성돼 2021년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링플 4기’는 산학협력 EXPO, 대동제, 산학협력 페스티벌 등 학내외 주요 행사 지원 및 SNS를 통한 사업단 홍보 등의 활동을 펼친다. ‘중소기업 서포터즈’는 지역 소재 우수 중소기업 및 LINC+사업단 가족회사 등을 방문해 기업, 취업정보 및 재직자 근무 분위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윤 단장은 “학생들의 능력과 개성을 마음껏 발휘함으로써 서포터즈 활동이 본인과 사업단 모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서포터즈 활동이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사업단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