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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본부, 주변 지역 취약계층에 학습용 가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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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6.25 16:34:56

23일 열린 증정식에서 김종이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왼쪽에서 일곱 번째)이 노조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리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노사가 함께 가구를 직접 제작해 발전소 주변 마을에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고리원본부와 본부노동조합은 지난 23일 증정식을 갖고, 손수 제작한 책상, 의자 등 약 500만원 상당의 학습용 가구를 지역 내 취약계층 9개 가정에 전달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학습용 가구 지원 활동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공기업의 책무를 다하고, 열악한 주변 마을의 공부방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김종이 대외협력처장은 “노사가 함께 땀을 흘려 지역의 그늘진 곳을 살피는 데 기여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노조와 회사가 힘을 합해 지역이 필요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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